평가하라고 적혀있으니 평가해도 되겠지요. 제가 겪은 경험을 거짓 하나 안 보태고 올리겠습니다.
처음에 다래끼 수술하러 간다고 하니 된다고 해서 갔더니 이것 저것 시력 검사만 하고 수술 의사가 없다고 다른 날 예약하라고 한 달이상 뒤로 잡아 주더군요.
자기들이 수술 된다고 해서 갔는데 말입니다.
헛 걸음한게 억울 했고 한 달이나 기다려야 해서 답답했지만 그냥 믿고 넘어 갔습니다.
한 달하고 2일 뒤, 예약 날 병원에 찾아가는데 건물을 못 찾아서 전화로 병원을 잘못 찾아서 늦어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. 정말로 미안하게도 45분이나 늦게 병원에 도착했더니 이미 퇴근한 후더군요. 그래서 다음 날 전화해서 다시 예약 잡으려고 하니 왜 안 왔냐고 그러더군요..
그래서 대답했습니다. 늦을 것 같아서 전화했었고 병원 찾은 뒤 가보니 이미 퇴근했더라고요.
그 뒤 부터가 가관입니다. 예약은 잡아주지 않고 오히려 자기들은 제가 건 늦는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만 그것만 강조하고 언제 전화한 적 있냐고 따지기만 하더군요..
예약 다시 잡으려는 환자에게 왜 늦는다는 전화 안했냐라고 따지고..
제가 전화 했다고 해도 자신들은 받은 적이 없다고만 하고..
제 핸드폰 통화내역에 그 병원에 전화한 시간이 나와있는데도 자신들은 무조건 받은 적이 없다고 나 보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합니다. 제 전화 내역이 있는데도 말이죠. 제가 억울해서 언성 높혔더니 간호사도 언성 높이고.. 정말 고객 서비스 개념이 빵점인 병원입니다.
이 모든 것은 한치도 거짓없는 사실입니다.
객관적으로 간호사 완전 불친절합니다. 다른 친절한 병원 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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